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무위키/역사/임시 관리자 (문단 편집) == 임시관리자 [[나무위키:임시 관리자#s-2.3.3|koreapyj]] 체제(2015. 5. 19. ~ 2015. 7. 7.) == 나무위키 토론 게시판 삭제 사건으로 인하여, 최초의 설립자 중 한명인 syndrome이 나무위키 설립자 5인간의 '''상호 의견 불일치와 불화'''를 폭로후 나무위키 운영에서 손을 뗐고, namu는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한 후, [[나무위키:임시 관리자#s-2.3.3|koreapyj]][* [[디시인사이드]] 닉네임인 하루카나소라로 불리기도 한다.]를 '''임시''' 관리자로 임명한 다음[* namu와 koreapyj가 무슨 관계인지, koreapyj가 무슨 이유로 나무위키 관리자직을 수락한 것인지는 당사자들도 밝히지 않고 있다.], 위키 개발을 제외한 나머지 권한은 모두 포기했다. 결국 토론게시판 삭제사건이 '운영진과 개발진을 분리하라'는 의견을, 일종의 위에서부터의 개혁 방식으로 이루어진 셈. 위에서 syndrome 소유 서버에서 나무위키 이슈트래커가 돌아간다고 했는데, 그의 사퇴 이후 이슈트래커가 폐쇄되었다. 당시 [[http://archive.is/zSBxY#selection-429.1-523.27|syndrome의 공지]]에 따르면 이슈트래커의 운영을 타인에게 양도할 생각도 있었던 듯 하지만. 결국 이어받은 사람이 없는 듯. 참고로 koreapyj가 임시 관리자를 하는 동안, [[위키 갤러리]] 유저이기도 한 koreapyj는 위키갤에서 지속적으로 '''나는 임시직이라고!'''를 어필하면서, '''빨리 그만두고 싶다'''라는 발언을 지속적으로 했다(...) ~~실제로 그만두긴 했다~~ koreapyj 체제에서 가장 특기할 만한 운영상의 변화라면, '''[[임시조치]]''' 제도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리그베다 위키의 [[청동(인물)|청동]]이나, koreapyj 이전의 나무위키 운영진은 특정 인물/법인이 위키에 '나/우리에 대한 문서에 크게 문제가 있다 / 나는 위키에 언급되고 싶지 않다' 라고 요청할 경우 바로 '''작성금지'''로 돌려 버렸지만, koreapyj는 대한민국 법률에 보장된 꼼수(...)를 나무위키 운영에 접목해서, 이와 같은 요청이 들어온다고 해도 즉시 작성금지를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이 문서는 누가 이런 이유로 임시조치 시켰습니다' 라고 임시조치 상태에 들어간 뒤, 30일간 이의제기를 받도록 하는 것이다. 이후 문서의 권리자[* koreapyj의 해석에 따르면, 나무위키에서 문서의 권리자는 '''문서에 기여 내역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가 이의를 제기하면, '''그 사람이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조건 하에'''[* 자세히 곱씹어보면 상당히 무서운 소리인데, 만일 임시조치를 요구한 당사자가 소송을 건다고 해도 전적으로 기여자들이 책임을 진다는 것을 알고, 이에 동의한다는 것이다! '문서의 저작권도 기여자가, 책임도 기여자가' 인 셈.] 임시조치를 해제하고 이전 상태로 되돌리고, 만일 이의제기가 들어오지 않을 경우 문서를 삭제(작성금지가 아니다. 재작성을 허용하기 때문)하는 것이다. 일단 지금까지는 [[나무위키:기본방침|나무위키 기본방침]]에도 koreapyj가 도입한 임시조치 제도를 적극 도입하여, 리그베다 위키식 작성금지 정책을 대체하고 있다. [[나무위키:기본방침|나무위키 기본방침]][* 지금은 문서명이 변경되었지만, 옛 이름은 나무위키 기본방침/신규 제정안이었다. 나무위키 기본방침의 초안이 완성된 이후로 문서명을 옮겼다.]을 제정하는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것도 이 때로 볼 수 있다. [[https://namu.wiki/discuss/%EB%82%98%EB%AC%B4%EC%9C%84%ED%82%A4:%EA%B8%B0%EB%B3%B8%EB%B0%A9%EC%B9%A8?state=close|'나무위키 기본방침' 문서에 걸려있는 토론들.]] 어찌 보면 '''나무위키 설립 이후 1달이나 지나서야 본격적인 규정 논의가 시작된''' 것은 좀 슬픈 일이다. 그 한 달 동안 어영부영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되니까. [[리브레 위키|옆 동네]]와 비교되는 부분. 이 규정토론은, 앞선 링크를 클릭해 보면 알겠지만 엄청난 양의 토론과, 스레드가 쌓여 있다. 일설에는 [[나무위키:기본방침|나무위키 기본방침]]관련 토론의 스레드를 합하면 1만 건이 넘는다는 설도 있다. 나무위키 기본방침을 제정하는 과정은 그야말로 '''나무위키러를 갈아넣는''' 과정의 연속이었는데, 규정토론 와중에 나무위키 비영리법인 설립 추진 논란이 있어서 나무위키가 한 번 뒤집히기도 했고, 규정토론 자체도 위키 내부, 외부의 [[죽창]]을 버텨내야 했으며,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의 관심이 없었다'''. 규정토론에 참여하는 소수 인원들만이 적은 관심 속에서 어떻게든 조항을 만들어나가야 했다.[* 규정토론 참여자들 중 일부가 가장 우려했던 것은, 이런 과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오랫동안 [[나무위키:대문]]에 '규정토론이 진행 중입니다' 라는 공지를 띄우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규정토론에 참가하지도 않던 사람들이 '''날치기다!''' 라고 비난하는 것이었다.] 한편, 나무위키 기본방침과는 별개로, '''나무위키의 기본 정신과 지향점'''을 정하는 '''[[나무위키:보존문서/나무위키 헌장|나무위키 기본헌장]]'''을 만드는 토론도 있었다. 나무위키 헌장토론은 디시인사이드 [[위키 갤러리]]를 통해 친목을 쌓은 [[https://archive.is/4RIup|헌장토론의 사회자들이 여론조작을 시도]]하는 등 몇가지 사건이 있었으나, 규정토론에 비하면 비교적 빨리 진행되어 2015년 6월 28일, 1차적으로 헌장이 완성되어 [[나무위키:보존문서/기본헌장 찬반 투표]]가 시행되었다.[[https://namu.wiki/thread/TheMoaningAndSillyWing|당시 투표 기록]] 그런데, 정작 문제는 '''나무위키 기본헌장 찬반 투표가 시작된 후'''에, 바로 그 참가자들(규정토론 참가자 포함)로부터 튀어나왔다. 왜냐하면, 그 헌장이 통과된다면 '''나무위키 기본방침까지 상큼하게 말아먹기 때문(...)'''. [[나무위키:보존문서/기본헌장 찬반 투표]]문서에 있는 헌장(이 될 뻔한 것)을 본다면, 저것은 '헌장' 이라기보다는 '''헌법'''에 가까운 것이었다. 심지어 맨 마지막 조항이 '''제42조 기타 운영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은 규칙으로 정하고, 어떤 규칙도 헌장의 법리를 위반할 수 없다.'''일 정도였으니까. 이에 대한 우려는 당시 최고관리자 koreapyj가 '그냥 내 직권으로 투표 중단해버릴까'를 진지하게 고려하도록 만들었다. 일부 규정토론자들은 그 헌장을 대체할 새로운 헌장 시안을 만드는 토론을 시작했다.[* [[나무위키:보존문서/나무위키 헌장/시안]] 문서] 결국, 2015년 7월 6일 투표가 종료된 후 개표 결과, 헌장에 대한 찬성이 46%밖에 되지 않아서 해당 헌장은 부결되었고 후속 토론 결과 '''헌장이 불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와 나무위키 기본헌장은 결국 만들지 않는 것으로 끝났다. 그런데 그 후속 절차에 대한 토론이 '''거대한 나비효과'''를 불러오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